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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육아일기] 육아대디가 냉정하게 판단한 육아 필수템(100일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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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스런 관종남편입니다. 

 

오늘은 아기를 키우면서 몸소 느꼈던육아 필수템들을 소개시켜드릴게요

첫 아기다 보니 이것저것 혹시 몰라 많이 샀었는데요 

 

정말 정말~ 너무너무 도움 받았던 아이템 5개만 엄선해 봤습니다. 

 

그럼 5위부터 1위까지 알아보도록 하죠^^

 

5위. 다량의 젖병과 분위꽂이(?)

한밤 중 수유를 하게 되면 정말 1초라도 분유를 빨리 타야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특히, 초보 아빠 엄마는 아기가 울면 어쩔 줄 몰라하게 되더라구요

 

배고파 울고 있는 아기, 거기에 젖병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끔찍한 육아가 될겁니다. 

 

특히, 젖병이 잘못 닫아 세거나 그러면  한밤 중에 괜히 젖병에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는데요

tv는 거거익선이라고 하는데요 젖병도 다다익선입니다. 

 

한밤 수유할 횟수만큼 미리 분유를 젖병에 담아두는건 소소한 육아 팁이 될 수 있겠네요^^

 

4위. 유아수가 가능한 정수기

아기를 키우면 관리비에서 크게 느는 항목이

전기/수도 관련 비용일겁니다. 

 

수도세가 는다는 건 물이 정말 아기한테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되는것 같아요

 

특히, 분유를 탈때 물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상이 가시나요?

사실 분유통이 없는것보다 더 큰 재앙입니다. 

 

저는 분유포트를 써서 정수기의 유아수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정말 분유포트에 물이 떨어질땐 너무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정수된 물은 이유식등을 만들 때 더욱 더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3위. 쪽쪽이

처음에는 내가 잘 달래면 아기가 울지 않을 거란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도구를 사용할줄 알야아 된다는 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분유를 탈때 잠깐 물려주면 유용하구요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초보 엄마 아빠들은 아기가 울면 속상하고 너무 불안한것 같습니다. 

쪽쪽이의 도움을 받으면 분유를 탈 여유를 주니 너무 좋았어요 (모유수유하시는 분은 좀 걱정이 덜하시겠네요^^)

2위. 짐볼

임산부가 있는 가정에는 아마 이미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텐데요

정말 출산 후에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아기는 분유를 먹은 후 반드시 트림을 해줘야 하는데요

보통 등을 두들겨 트림을 많이 시켜줍니다. 

 

https://lovelyhoney.tistory.co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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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트림에 도움되는 동작이 있는데 바로 상하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짐볼 위에 앉아서 살살 상하운동을 해주면 트림이 잘 하더라구요

 

정말 크게 효과를 봤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활용해 보세요!

1위. 식기세척기

 

식기세척기는 이제 많은 가정에서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기를 가진 가정에게는 필수품을 넘어서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 수준 정도의 육아템입니다. 

 

신생아 육아는 '분유'와 '설거지' 이렇게 두 가지 단어로도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설거지를 잘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삶의 질이 급상승합니다. 

(저는 집 구조상 더 큰 걸 구매하지 못한걸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육아대디 시선으로 냉정하게 판단해본 육아템이었는데요

수유쿠션, 역류방지쿠션, 스탠드 아기의자, 스탠드 목욕의자 등등 

생각나는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었지만 위에 5가지는 정말 필구 필수템입니다!

 

출산을 준비하고 있거나 아직 산후조리원에서 뭘 살까 고민 중이신 엄마, 아빠라면

당장 구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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