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스런 관종남편입니다.
5/7일 드디어! 제 와이프와 딸이 조리원에서 나와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온 첫날은 저희 부부 둘다 뜬눈으로 밤을 지샜는데요
최근들어 가장 피곤한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일 1포스팅 계획이 무너진 날이기도 합니다ㅠ)
이제부터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되는데요!
와이프가 추천해준 어플을 너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 여러분께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BabyTime이라는 어플입니다.
BabyTime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원터치 클릭으로 편하게 입력 (편리한 UI)
어플리케이션의 기본적인 UI이가 사용자 입장에서 정말 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수유여부, 수유종류 등 육아를 하면서 중요한 부분들의 아이콘으로 만들어 놓아
한번 클릭으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어플 제작자께서 직접 육아를 해보셨거나 육아하신 분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신것 같아요
2. 수유간격 체크 및 수유시간 알림 (육아 분담에 정말 유용해요!)
또한, 위와 같이 시간별로 했던 행동들에 대한 히스토리 관리가 됩니다.
저는 출산휴가를 쓰고 와이프랑 번갈아 가며 아이를 돌보고 있는데요
히스토리가 관리가 되니깐 와이프가 자고 있어도 전에 했던 행동들을 확인가능하고
중요한 정보는 메모를 남겨놓아 놓치지 않고 알수 있던 점이 이 어플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히스토리가 쌓이면서 우리 아기의 수유간격을 인지하고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이게 얼마나 소중한 기능인지 체험해 보시면 알거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수유 직전, 분유를 타놓거나 혹시 젖병이 모자라면 씻어놓고 준비해 놓았습니다^^
- 아기가 울고 있는데 이런게 준비 되어 있지 않으면 초보 아빠 엄마는 당황합니다.
- 저 역시도 허둥지둥
3. 다양한 정보 히스토리 관리 (체온, 목욕 등)
아기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부부 간 공유되어야할 목욕여부, 체온 등을 기록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