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스런 관종남편입니다.
입사 한지 벌써 8년차인 직장인입니다.
정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지 엊그제 같은데요 ~이렇게 시간이 지났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오늘은 신입사원 책상에 있어야할 아이템! 업무효율을 올려주는 Must have item!을 소개합니다.
1. 계산기
- 모든 것을 엑셀로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이 오산이다.
- 계산기가 있으면 숫자 검증에 유리하다.(엑셀과 상호보완적으로 사용가능)
- 의외로 갑자기 숫자를 물어보는 리더들이 꽤 많다(그땐 엑셀을 킬 시간은 없다)
2. 무선 키보드/무선 마우스
- 업무를 하다보면 유관부서와 회의하는 경우가 많다. 혹 갑자기 해야하는 회의도 있다.
- 유선키보드나 유선마우스는 생각보다 많이 걸리적 거린다.
- 무선을 한번 맛보면 유선으로 못 돌아간다. (이건 무선이어폰도 마찬가지)
3. 거치형 무선충전기 (Feat. 블루투스 키보드)
- 의외로 스마트폰을 들고, 놓아두고 암호를 풀고 하는 시간으로 허비하는 시간이 많다.
- 무선충전기가 놓아진 채로 문자확인이 가능하다
- 블루투스 키보드와 같이 쓰면 더 효율적이다
※ 신뢰할수 있는 기기에서는 스마트폰 암호가 저절로 풀림, 문자 카톡 타이핑 가능
심지어 안드로이드 기반에서는 단축키 사용도 가능하다.(ios는 확인못했어요ㅠ)
4. 다이어리 (캘런더 포함)
- 구글캘런더, 스마트폰 캘린더와 아날로그 다이어리와 함께 쓰면 좋다. (디저털과 아날로그는 상호보완적)
- 스마트폰에 일정을 입력할 시간보다 다이어리에 일정을 기록하는 시간이 빠르다.
5. 집게 혹은 클립
- 모든 문서를 스탬플러로 찍을 수 없다.
- 클립은과 집게는 많은 양의 문서에서 책갈피 같은 역할을 해준다.
6. 형광펜
- 중요한 부분은 표시하여 보고하면 리더는 열심히 한줄 안다.
- 그렇게 하면 나도 알아보기 쉽다.
7. 인덱스 메모지
- 형광펜과 같은 이치다.
8. 파일홀더, 파일철
- 업무가 뒤죽박죽이라면 혹은 한 업무의 문서가 정리가 안되어 곤란하다면 파일철로 관리하면 좋다
- 아날로그적으로 프린터 해놓고 관리하면 갑작스런 리더의 요구에 대응하기 쉽다.
ex) '국내 5g요금제 비교'라는 미션이 있다면 해당 파일홀더를 관련 자료를 철해놓기
일일실적을 매일 철해놓은면 월간비교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다.
의외로 회사 컴퓨터 무거워서 파일하나 열기 벅찰때 가 많다.
개인적으로 회사 업무를 할때 도움이 되었던 아이템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직 사용을 안해보셨거나 입사한지 얼마 안되신분들은 꼭 사용해보시길 권장드리고 싶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로 인해 방송사(지상파, 종편)의 광고수익은 늘었을까 (18) | 2020.05.05 |
---|---|
미국 버라이즌(Verizon) '20년 1분기 실적 및 향후 전략 (10) | 2020.05.04 |
면접볼 때 자신감 있게 의사전달하는 법 (4) | 2020.04.28 |
디스패치 기사로 본 배우 하정우님의 협상기술 (8) | 2020.04.21 |
1인 미디어를 생각하고 있다면 주목! 정부지원을 통해 쉽게하자 (4) | 202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