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오케토션 (AUCHENTOSHAN)위스키 테이스팅 노트

반응형

안녕하세요

사랑스런관종남편입니다. 

위스키 열풍이 불고있습니다. 

 

오늘은 그 트렌드에 한번 올라타보고자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를 하나 작성해봤습니다. 

 

보통 위스키의 시작은 부드럽고 대중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대표적으로 발렌타인, 글렌피딕)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나

집에 싱글몰트 위스키가 있길래 이것으로 리뷰 해봅니다^^

 


  • 상큼함
  • 달콤한 베리류
  • 심한 알코올 냄새
  • 약간의 시큼함(침이 고이는 시크함이 있음)


  • 상큼하고 시크함(향을 따라가는 맛)
  • 당연히 달콤한 맛도 있음
  • 굉장히 스파이스함(매콤함) : 강한 알코올 때문인지 구분이 안감

피니쉬


  • 아세톤 심하게 남는 느낌 (병원맛/수영장 냄새/약맛)
  • 스모키함이 중강 정도 강도로 있음
  • 몰트향이 있음(고소함)

감상평


  • 기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닌것 같음
  • 싱글몰트를 접하기에는 내가 너무 위스키 초보이기도함
  • 달콤함 보다는 알코올때문인지 스파이시한 느낌과 입안이 화한 느낌이 강렬하며 뒤에는 역시 아세톤 맛이랄까 병원 맛이 가득함
  • 진로토익 홍차와 탄산수를 같이 넣어 먹으니 최고..이건 뭐...음료수였다..위스키의 느낌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음
  • 어떤 리뷰를 찾아보니 이 위스키의 단점은 묘한 비린내라고 하는데 나는 테이스팅 할때는 못느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