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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신용산역 맛집 라운드 스시 : 캘리포니아롤이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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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스런 관종남편입니다. 

 

오늘은 신용산역 맛집 한군데를 소개 시켜드릴까 합니다. 

10여녀전 쯤 캘로포니아롤 체인점이 유행한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하나씩 사라지고 언제가 급식(?)이나 뷔페에서나 구경할 수 있었죠

그런 캘리포니아 롤이 힙(?)해져서 돌아왔습니다. 

 

1. 매장관련 간단 정보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영업시간 : 11:30 ~22:00(14:30~17:00 브레이크타임)

 - 주차여부 : 불가

 

2. 식사 후기

창고같은 매장 인테리어

미국의 디트로이트 감성(?)일까요?

매장은 창고느낌이 물씬납니다. 

 

빨간색 볼드체로 "ROUND SUSHI"라고 써있습니다. 

처음에는 매장이름이 스시라길래 흔히 생각하는 일본 스시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아메리칸 시스라는..^^

 

매장 메뉴는 심플합니다. 4가지로 구성된 롤과 사이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요즘은 어느 매장을 가든 하이볼을 정말 많이 파네요 

 

드래곤롤를 시켜보왔습니다. 

용산역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네이밍을 이렇게 지었더라구요

 

연어와 튀김이 같이 들어가 있어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주면서 식감이 재밌었던 맛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역시 캘리포니아롤을 따라올 수 없죠

달콤한 소스와 함께 맛살, 그리고 소고기 타다끼같은 네타는 누구나 먹어도 후회없는 맛이었습니다. 

 

약간 하이볼 땡기는 맛이랄까요?

 

맛있게 먹고 커다린 문으로 퇴장..

아 아쉽니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신선한 바람과 뜨거운 햇살에 하이볼도 못하고...사무실 복귀라니...흑흑..

 

아쉬운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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